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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텍, IPTV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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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텍, IPTV
4분기 국내 통신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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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91713500547729&outlink=1#popup" target="_blank">이랜텍(5,250원 380 -6.8%)(대표 이세용)이 닌텐도 위(Wii) 리모컨에 적용된 동작인식기술 응용제품인 IPTV용 모션(Motion) 리모컨 개발에 성공했다.
이랜텍은 마이크로인피니티(대표 정학영)와 공동으로 모션컨트롤러를 개발, 오는 4분기 초도 양산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개발에 성공했고 다음 달 이랜텍에서 양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존 주력 사업인 휴대폰용 배터리팩 사업이 호황인 가운데 수익원 다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한 IPTV용 모션 리모컨에는 이랜텍의 회로 및 기구기술과 마이크로인피니티의 동작센서기술이 녹아있다.
이 제품은 닌텐도 위 리모컨과 입력방식이 유사하며 TV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를 통한 메뉴 조작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예컨대 힘의 강약을 다단계로 조절해 직선운동, 회전운동을 구현하고 리모컨을 돌리거나 흔드는 동작을 통해 당구, 탁구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식이다.
이랜텍은 이 제품을 오는 4분기 국내 통신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국내 대형 전자기업과도 TV용 리모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IPTV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IPTV용 리모컨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IPTV 가입자가 6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3분기 들어 가입자가 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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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김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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