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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디지털미디어協 방송사업협력 MOU(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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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19,788회
작성일 : 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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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디지털미디어協 방송사업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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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디지털미디어산업協, 방송사업 협력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머셋팰리스에서 연합뉴스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의 "디지털미디어방송사업 협력 MOU" 체결식이 열려 박정찬(오른쪽 네번째) 연합뉴스 사장과 김인규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연합뉴스의 보도전문채널 설립 및 운영, IPTV 콘텐츠 개발, 첨단 방송서비스 구현 등 분야에서 서로 협력키로 했다. 2009.9.9 kane@yna.co.kr |
보도채널 설립.IPTV콘텐츠 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연합뉴스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가 9일 포괄적인 디지털미디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김인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머셋팰리스 회의실에서 연합뉴스의 보도전문채널 설립 및 운영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제휴협정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이밖에도 IPTV 콘텐츠 개발, 첨단 방송서비스 구현 등 분야에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연합뉴스는 이번 협력체결에 따라 국내 최대규모의 취재네트워크와 실시간 뉴스제작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시대에 최적화된 보도채널 진출 준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의 실시간 뉴스서비스 체계를 방송·영상 등 멀티미디어 방식으로 전환해 방송·통신 융합 및 신문·방송 겸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IPTV 및 디지털미디어 방송 분야 네트워킹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합뉴스의 방송채널 설립 및 운영을 지원키로 했다.
양측은 또 연합뉴스가 보유한 콘텐츠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의 사업지원 인프라를 결합해 IPTV 및 첨단디지털 방송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박정찬 연합뉴스 사장은 "방송통신융합 등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의 보도채널 진출은 시대적 사명이 되고 있다"며 "혁신적인 수준의 영상뉴스채널 서비스를 실현해 미디어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신문과 방송의 제작비용 절감에도 기여하는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디지털미디어산업協, 방송사업 협력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머셋팰리스에서 연합뉴스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의 "디지털미디어방송사업 협력 MOU" 체결식이 열려 박정찬(오른쪽) 연합뉴스 사장과 김인규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연합뉴스의 보도전문채널 설립 및 운영, IPTV 콘텐츠 개발, 첨단 방송서비스 구현 등 분야에서 서로 협력키로 했다. 2009.9.9 kane@yna.co.kr |
김인규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은 "미디어빅뱅 시대가 다가오면서 다매체 다채널 시대로 접어들어고 있다"며 "IPTV와 연합뉴스의 장점을 살려 보도채널은 물론이고 전체 미디어산업에서 새로운 장르가 개척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o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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