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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인도시장 진출 `가속도`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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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18,331회   작성일 : 09-08-10

본문

 와이브로, 인도시장 진출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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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도 CEPA체결 삼성전자 시범사업 등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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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체결로 다소 소강상태에 있던 국내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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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와이브로");
}">와이브로 업체들의 인도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9일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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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click="function on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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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방송통신");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인도간 CEPA 체결로 그동안 인도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 시장진출을 추진중인 정부 및 민간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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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기업체");
}">기업체의 활동이 다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인도 현지 통신업체와 진행중인 와이브로 시범사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인도 와이브로 진출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 정부는 당초 연초에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주파수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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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경매");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주파수 경매가 다소 지연되면서 국내 업체들의 진출도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자유}"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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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무역");
}">무역협정에 준하는 한-인도간 CEPA 협정 체결로 국내 와이브로 업체 및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통신업계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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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전문가");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도내에서 3G(3세대)를 비롯해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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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차세대");
}">차세대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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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이동통신 서비스");
}">이동통신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인도가 3G와 함께 바로 모바일와이맥스 시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국내 와이브로 업체들의 현지 진출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인도 이동통신시장은 아직 3G 서비스가 본격화되지 못한 실정이어서 와이브로 서비스가 3G 서비스의 대안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 인도 정부는 3G와 함께 와이맥스 주파수를 할당하고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나서 2010년 이후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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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무선");
}">무선데이터 가입자가 2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2억명에 달하는 엄청난 시장 잠재력뿐만 아니라 향후 본격적으로 서비스 활성화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국내 와이브로 관련업체 뿐만 아니라 인텔, 노키아지멘스, 알카텔루슨트 등 글로벌 장비업체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손꼽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인도간 CEPA 체결이 현재 인도에서 공을 들이고 있는 와이브로 사업에 중요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협정체결로 현지에서 진행중인 와이브로 시범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한 임원은 "인도 현지 업체와 (모바일 와이맥스)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아직은 트라이얼 단계에 있어 향후 시장전망을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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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낙관");
}">낙관하기는 이르지만 이번 CEPA 체결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CEPA 체결로 인한 휴대폰,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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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가전");
}">가전 등에서의 매출확대, 인지도 상승효과를 와이브로 시장진출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정부측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미 와이브로, IPTV,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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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등을 해외}"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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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수출");
}">수출 4대 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인도를 비롯한 총 22개 거점국가에 총 66억원을 투입해 수출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이번에 CEPA 협정을 맺은 인도의 경우 늦어도 올 연말까지는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자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와이브로 관련업체들의 현지 진출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국내 업체들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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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click="function on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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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제도");
}">제도적, 재정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경섭기자 k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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