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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IPTV 등 국가성장동력 박람회 열린다(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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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20,653회   작성일 : 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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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인터넷TV(IPTV), 신재생에너지 등 각 부처별로 추진했던 국가 성장동력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오는 26∼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를 비롯 11개 관계부처와 국무총리실, 미래기획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국가 신성장동력 박람회’다. 지난 1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가 대통령에 보고한 3대 신성장분야의 17개산업이 전시된다.

신성장분야별 성장동력은 △녹색기술산업(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첨단 그린도시) △첨단융합산업(방송통신융합산업, IT융합시스템,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 융합, 바이오제약·의료기기) △고부가 서비스산업(헬스케어, 교육서비스, 콘텐츠·소프트웨어 등)이다.

오는 26일 개막식에서는 세계적 경영컨설턴트인 톰 피터스박사가 ‘초우량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 최태원 SK회장이 ‘신성장동력,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국제컨퍼런스에선 주요 기업의 신성장동력 추진전략을 발표한다. 지멘스코리아의 조셉 마일링거 사장은 ‘다국적기업이 추구하는 녹색성장’을, 미국 실리콘밸리의 투자회사 ‘드레이퍼 피셔’의 페리 하 사장은 ‘신성장동력 : 대한민국과 실리콘밸리’ 등을 소개한다.

전시회는 분야별로 160여개 업체가 참여, 첨단 성장동력 기술, 제품을 전시한다. 참가업체는 KT,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 삼성SDI, 삼성SDS, 포스코건설, LG CNS, 현대로템, LS 산전, LG생명과학, 삼천리, 종근당 등이다.


로봇, 인터넷TV(IPTV), 신재생에너지 등 각 부처별로 추진했던 국가 성장동력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오는 26∼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를 비롯 11개 관계부처와 국무총리실, 미래기획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국가 신성장동력 박람회’다. 지난 1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가 대통령에 보고한 3대 신성장분야의 17개산업이 전시된다.

신성장분야별 성장동력은 △녹색기술산업(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첨단 그린도시) △첨단융합산업(방송통신융합산업, IT융합시스템,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 융합, 바이오제약·의료기기) △고부가 서비스산업(헬스케어, 교육서비스, 콘텐츠·소프트웨어 등)이다.

오는 26일 개막식에서는 세계적 경영컨설턴트인 톰 피터스박사가 ‘초우량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 최태원 SK회장이 ‘신성장동력,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국제컨퍼런스에선 주요 기업의 신성장동력 추진전략을 발표한다. 지멘스코리아의 조셉 마일링거 사장은 ‘다국적기업이 추구하는 녹색성장’을, 미국 실리콘밸리의 투자회사 ‘드레이퍼 피셔’의 페리 하 사장은 ‘신성장동력 : 대한민국과 실리콘밸리’ 등을 소개한다.

전시회는 분야별로 160여개 업체가 참여, 첨단 성장동력 기술, 제품을 전시한다. 참가업체는 KT,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 삼성SDI, 삼성SDS, 포스코건설, LG CNS, 현대로템, LS 산전, LG생명과학, 삼천리, 종근당 등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지경부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대해 세부추진 정책을 발표한다. 정부가 2620억원(지경부 1750억, 교육과학기술부 870억)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핵심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개발된 기술의 조기 사업화, 설비투자 확충이 주요 목적이다. 이때문에 기업들에 1∼2년짜리로 30∼300억원 규모의 대형 과제를 중점 지원한다.

허남용 산업융합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부가 추진하는 신성장동력 육성 정책의 시너지를 높이는 동시에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