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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브로-IPTV등 수출 전략품목지정(파이넨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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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18,854회
작성일 : 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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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휴대인터넷)-인터넷TV(IPTV)-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방송콘텐츠를 방송통신 분야 수출 4대 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사업비 66억원을 들여 와이브로-IPTV 같은 서비스를 소개하는 방송통신 융합 로드쇼를 개최하고,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제작하는 등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도 세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방송통신 서비스 산업 수출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방송통신 해외진출지원협회의"를 구성해 지난 6일 1차 회의를 열고 4대 수출전략품목을 정하는 등 구체적인 해외 마케팅 전략을 마련했다.
방통위는 앞으로 지원협의회를 매월 정례적으로 열어 업계의 의견과 요청사항등을 정부간 고위급 회담등을 통해 개진하고,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무 등 관련부처와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부처간 협력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처음 열린 지원협의회는 방통위 최재유 국제협력관 주재로 KT,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와, KBS, MBC, SBS,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등 기업과 유관협회들이 참석해 수출확대를 위한 논의에 동참했다.
이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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