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Frost & Sullivan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여러 시장에서 유료 TV 사업자들에 의해 시작된 TV Everywhere 프로젝트의 결과 때문에 서로 다른 콘텐츠 보호 기술들 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고 함

: 이번 연구에 따르면 유료 TV 콘텐츠 보호 시장은 현재 새롭게 떠오르는 여러 시장에서 진행 중인 케이블 TV의 디지털 전환과 고급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투자 및 TV Everywhere 서비스 덕분에 번성하고 있다고 함

: 콘텐츠 보호 솔루션은 (조건부 접속 혹은 디지털 저작권 관리이든지 간에) 2011년 16억 3천만 달러의 수익을 생성하고 2016년에는 26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Frost & Sullivan의 Avni Rambhia에 따르면 OTT 콘텐츠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유료 TV의 종말을 알리는 많은 일들이 나타나고 있음

: 중요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료 TV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여전히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BYOD 혁명으로 인해 동영상 콘텐츠가 전송되고 소비되는 방식이 영원히 변화하고 있다는 점임

   CAS와 DRM분야는 동남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새로운 유료 TV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고 있음에 따라 점차 더욱 번성할 것이며 특히 디지털 케이블과 IPTV가 이러한 시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임

: Rambhia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주요 시장이 직면한 어려움은 평균 판매금액이 감소하는 것으로 특히 전체 시장 수익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CAS 분야에서 스마트 카드의 비용이 감소하는 것이라고 함

: 해드엔드 혹은 CPE 계약과 결합될 경우 추가비용 없이 CAS 시스템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CAS 사업자들이 단독으로 혁신을 꾀하고 성장하기란 사실상 매우 어렵게 되었음

   Frost & Sullivan에 따르면 수직 통합은 지속 가능한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 압박을 견딜 수 있는 전략으로 가장 많이 도입되고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기업 간의 통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함

: Rambhia는 매니지드 기기와 비면허 기기에서의 지속적인 TV 경험이 경쟁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변모함에 따라 콘텐츠 보호 솔루션 또한 진화하고 있다고 함

: 다중 저작권 DRM 시스템과 무카드 CAS 고객들은 TV Everywhere를 가능하게 하고 끊임없는 가격 압박을 견디기 위해 생태계 내에서 차지하는 역할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음

출처: IP&TVNews, 2013년 1월 22일

http://www.iptv-news.com/2013/01/tv-everywhere-reshaping-the-pay-tv-content-protection-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