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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생활관에 IPTV 구축 본격화(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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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생활관에 IPTV 구축 본격화
국방부, 67억규모 사업 발주… 5월부터 정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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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회에서 예산안 규모 및 배정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었던 국방 IPTV 사업이 당초 정부안의 절반 규모인 약 67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국방부는 최근 `국방방통융합}"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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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IPTV) 구축사업"을 발주한데 이어 오는 25일 사업제안서 제출을 마감한다.
공공부문의 IPTV 시범도입은 지난해 추진된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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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공모");
}">공모를 통해 진행된 바 있다. 국방부는 이번 본 사업을 통해 IPTV를 도입할 격오지 및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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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의 군부대를 선정해 총 2만9397대의 IPTV를 병영생활관에 설치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4월 30일까지 IPTV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뒤 5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군에서 서비스할 IPTV는 상용 IPTV의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군 특성을 반영해 별도의 군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민간의 유료 및 유해 콘텐츠는 차단하게 된다. 특히 IPTV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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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셋톱박스");
}">셋톱박스와 카메라 등을 각 부대가 지정한 밀폐공간에 설치해 화상면회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별도의 도구도 개발된다.
군 특수성을 반영한 교육용 콘텐츠뿐만 아니라 개인별 학업 수강, 예비 전역자의 직업교육 등 자기계발을 위한 각종 교육 콘텐츠도 제공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확장성을 고려해 IPTV 전용 인프라를 설치 대상부대에 마련하고, 향후 국방}"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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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통합망(BTL)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외부에서 각 부대의 통신실에 이르는 전송로를 국방부 자가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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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교육 등 군 관련 콘텐츠를 별도로 제공하는 군 전용 특정사용자그룹(CUG) 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 설치하고 각 부대에서 CUG를 생성ㆍ운영할 수 있도록 구현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설치될 IPTV는 인터넷 회선료와 IPTV 시청료를 포함해 1대당 이용료가 월 2만5300원이며, 향후 자가망 전환 후에는 별도 협의를 거쳐 이용료를 책정하게 된다.
배옥진기자 wit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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