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내 IPTV 500만 시대 개막, 제2의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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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TV 500만 돌파 기념식 개최-
- 유공자포상, VISION 선포식,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
○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 회(회장 김원호)는 10일 오전,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500만 돌파를 기념하여 1000만 시대를 향한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IPTV 500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기념식에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하금열 대통령실 실장, 오해석 IT특보, IPTV 제공 통신사업자와 방송사, 주요 언론사, 종합편성채널사업자 대표 등을 포함한 주요 인사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 IPTV 500만 시대 개막을 축하하였다.
○ IPTV 500만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유공자 포상에서는 LG유플러스 이영수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KT 양재건 상무가 포장을, SK브로드밴드미디어 임진채 대표 등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6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 축사에서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IPTV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500만 돌파라는 성과를 이룬 것을 축하하며, 유료방송 시장의 경쟁 활성화, 디지털 전환 촉진 등 국내 미디어 산업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또한 “급격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미디어 생태계에 대처하고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편리한 사용자 환경 조성에 주력할 것과,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와 기기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ICT 생태계 조성에 힘써 줄 것”을 주문하였다.
○ 이와 함께 코디마 김원호 회장은 환영사에서 “IPTV 500만 돌파는 방송통신위원회와 IPTV산업 관계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며, 1000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양방향 서비스 확충과 고객 맞춤형 상품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영일 前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IPTV 500만 번째 가입자(김주리, 서울시 마포구 올레TV 이용자)에게 축하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으며, '내맘대로 多되는 세상, 내맘대로 通하는 IPTV'의 슬로건으로 1000만 시대를 향한 의지를 다짐하는 IPTV 비전선포식도 진행되었다.
○ 오후에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생활 속의 IPTV 서비스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라봉하 방통위 융합정책관의 ‘IPTV 성과와 방송통신 융합의 미래’ 기조강연 등 IPTV와 교육, 커머스, 의료 서비스에 관한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 및 관계자들의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에는 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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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회 다운로드 | DATE : 2012-05-11 14: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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