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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IPTV 교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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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14,314회   작성일 : 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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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형편으로 과외와 같은 사교육의 기회를 가질수 없는 소외계층의 학생들이 방과후학교에서 "IPTV 교실"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 회장 김원호)와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SK브로드밴드(사장 박인식)는 22일 오전, 강서구內 방원중학교에서 "IPTV 교실" 협약식 및 개소식을 갖고, 이 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운영키로 했다.



"IPTV 교실"에서는 교내에서 최신 멀티미디어 교육자료를 활용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지도로 방과후 학습을 할 수 있다.



코디마는 앞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IPTV 공부방"과 같이 과외를 받는 것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IPTV 교실"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서구청은 방원중학교를 시작으로 "11년도에 관내 21개 중학교에 "IPTV 교실"을 설치 · 운영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IPTV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저소득층 자녀에게 내실있는 교육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개소되는 "IPTV 교실"에 IPTV가 갖고 있는 우수 교육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성태 국회의원(한나라당/강서구을)과 서울시의원 · 강서구의원 그리고 교육계 관계자와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IPTV 교실"에 대한 기대와 격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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