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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실시간 가입자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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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사상 최단시간
국내 IPTV 실시간 시청 가구수가 200만을 넘어섰다. 이는 IPTV 상용서비스가 실시된지 1년 4개월 여만의 일로서, 다른 뉴미디어가 가입자 200만을 돌파하는데 5년 가까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것이다. IPTV가 대표적인 방송통신융합매체로 자리잡았음을 방증하고 있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원호)는 28일, KT, SK 브로드밴드, 그리고 LG텔레콤 등 IPTV 3사가 집계한 실시간 가입자수가 지난 24일 오후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VOD 가입자를 합한 전체 IPTV 가입자 수는 모두 265만 여 명이다.
행운의 200만번째 가입자는 24일 오후 SK브로드밴드의 B tv에 가입한 전혜경씨(32세, 여성)로 확인됐다. 전혜경씨는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해 오다 IPTV에 가입하게 됐으며, IPTV의 다양한 결합상품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IPTV 실시간 가입자가 200만 명을 넘어선데 대해 미디어전문가들은 IPTV가 새로운 뉴미디어 플랫폼으로 빠른 속도로 안착한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방통 융합이 실질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한다.
또 네트워크 기반이 확보돼 양방향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21세기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됨으로써 IPTV의 확산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는 위성방송과 IPTV의 결합상품인 이른바 하이브리드 TV 가입자도 크게 늘고 있다.
※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의 하이브리드 가입자는 IPTV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실질적으로는 IPTV를 함께 시청하고 있음.
김원호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은 U-헬스와 교육, 국방 및 일자리 창출 등 공공 분야에서 IPTV를 축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확산되고 있어 가입자 수의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
이주식 SK 브로드밴드 뉴미디어부문장도 IPTV를 통해 TV가 과거의 일방향 송출에서 벗어나 ‘참여’ ‘공유’‘개방’이라는 문화적 변화를 주도하게 됐으며, 시청자도 방송고객으로 위상이 달라진 점에 주목한다면서, IPTV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평가했다.
실제 통계 수치를 보면, IPTV는 실시간 가입자 100만 돌파에 9개월 여가 걸렸으나 100만에서 200만에 이르는 데는 6개월 정도 걸렸다. 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300만, 내년 초에는 400만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낙관론도 제기된다.
학계와 업계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IPTV 산업의 발전을 위해 규제완화와 망고도화 사업 그리고 다른 유료 방송과 형평성 있는 컨텐츠 수급 관행 수립 등에 관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양방향 컨텐츠를 본격 개발해 서비스하고, 미디어 환경을 T-커머스와 부가 서비스 개발에 유리하도록 바꿔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밖에 개방형 컨텐츠 생산 공급 체계 즉 오픈 컨텐츠 마켓의 정착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끝.
출범 |
100만 돌파 |
기간 |
200만 돌파 |
기간 | |
IPTV |
09. 1 |
2009.1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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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돌파 보도자료_CoverLetter20100427[1].hwp (64.0K)
693회 다운로드 | DATE : 2010-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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