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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IPTV 고위정책과정」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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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13,898회   작성일 : 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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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유시원, 방송인 이재용, 강승규. 안형환 의원등 등록 -

 

국내 최초로 개설된 『IPTV 고위정책과정』에 인기탤런트 유시원씨와 방송인 이재용씨, 국회의원, 언론사 사장 등이 등록하는 등 방송통신융합으로 집약되는 새로운 미디어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는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원호)와 공동으로 개설, 운영하는 『IPTV 고위정책 과정』에 유시원씨, 이재용씨(MBC 아나운서), 강승규, 안형환 의원(이상 국회 문화방송통신위원, 한나라당)을 비롯해, 김영일 불교방송 사장, 통신방송사 임원등 각계 인사 30여 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등록 인사들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으로 떠오르는 IPTV 매체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큰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이런 과정이 생겼다는 자체가 학계와 미디어 산업의 발전된 모습인 듯하여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첨단매체에 관심 있는 다양한 인사들의 교류를 통해 뉴미디어 업계의 선도 역할과 IPTV 산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강승규 의원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첨단 미디어인 IPTV에 관한 비전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공유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국회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과정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안형환 의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또 정기적으로 한데 모여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고위정책과정과는 차별화”된다며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등록했다”고 밝혔다.

 

인기 연예인과 방송인도 수강생으로 등록했다. 인기 탤런트 유시원 씨는 “IPTV를 좀더 잘 알아야만, 양방향 시대에 걸맞은 제대로 된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등록했다”면서 “스케줄 때문에 힘들지만 가능한 한 강의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야무진 각오를 밝혔다.

 

MBC 이재용 아나운서는공중파의 온실에 갇혀 변화를 따라가는데 만족했지만, 이제 디지털 시대를 맞아 하드웨어가 차갑게 바뀌는 등 매체 환경이 크게 바뀌는 상황에서, 인간미 넘치는 아날로그의 훈훈한 진행자로 남기 위해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김기수 국장은 “최근 10여년 동안 지역 행정 정보 서비스가 크게 발전했지만 아직도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다”고 말하고, “첨단 플랫폼에 걸맞게 지역 정보를 개발하고 확충해 21세기 선진형 행정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과정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동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개발이사도 “▲ CD, 종이뭉치등이 오가는 구태의연한 업무 처리 방식을 첨단 매체를 활용해 과학화, 효율화하고, ▲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방대한 진료 정보, 국민 건강 정보를 국민 특히 만성 질환자에게 IPTV를 통해 서비스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과정에 등록했다고 말했다.

 

김영일 불교방송 사장, 강희민 미디어CnM 대표, 서현진 전자신문 국장 등 미디어업계 고위 관계자들은 “IPTV를 비롯한 첨단 미디어에 관한 지식을 체계화하고 관련 인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등록했다고 말했다.

 

그밖에 박수철 농림수산식품부 국장을 비롯해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스님, KT, SK 등 통신사, IPTV 시범서비스 사업기관, 디지털방송 장비업체 등 IPTV 유관 단체와 업계 인사 30여 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대학교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IPTV고위정책과정』은 특정 미디어 플랫폼을 위한 과정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것으로, 한 학기 동안 융합 전략, 컨텐츠 전략, 현장 방문, 실습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오는 29일 입학식을 갖고 과정에 들어간다.

 

강사진은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국회 문화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 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컨텐츠진흥원, IPTV 3사 임원등 우리나라 IPTV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과정 문의: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학사운영실

 

박정훈 부장 02-2260-3733, 010-5440-7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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