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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IPTV공부방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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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14,887회   작성일 : 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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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IPTV 공부방 11곳이 동시에 열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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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인규) 16일 부산 사상구 백양지역아동센터, 부산벧엘 행복한홈스쿨 등 11개 지역아동센터에 IPTV공부방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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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전국의 IPTV 공부방은 서울(4), 경기도(15), 충남(5)을 포함해 모두 35군데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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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백양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을 비롯해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박동순 동서대총장,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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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IPTV 공부방은 부산시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부산시교육청과 동서대, KT 등이 각각 대형 LCD TV 모니터와 IPTV 교육 컨텐츠, 교재, 학습교사등을 제공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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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공부방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IPTV를 통해 교과 공부는 물론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특기적성 교육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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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시장은 “IPTV 공부방이 우리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정말 좋은 개인교사 같은 역할을 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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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은 “IPTV 공부방은 이미 서울과 경기도, 충남 등에 개설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IPTV 공부방이 부산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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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내년부터 IPTV 공부방을 시내 전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에는 지난 6월말 현재 167군데의 지역아동센터에 4,80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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