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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농어촌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동시설에 「보급형 디지털 TV」 제공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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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16,290회   작성일 : 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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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12년말 디지털전환 과정에서 소외계층의 디지털TV 방송서비스 지원을 위해 경로당 등 공동시설에 「보급형 디지털 TV」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1월 31일 오후 3시 30분 방송통신위원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인규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회장,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신헌 롯데홈쇼핑 사장 등 5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농어촌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동시설에 「보급형 디지털TV」 제공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사업은 ’10. 12. 30.(목) 롯데홈쇼핑이 “디지털전환과 관련하여 경로당 등에 「보급형 디지털TV」를 보급”하는 내용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지정기탁한 것을 계기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롯데홈쇼핑은 이 사업에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2012년까지 총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협약을 통해 금년에는 지역아동센터, 농어촌 마을회관, 경로당 등 전국 200여개소 공동시설에 「보급형 디지털 TV」를 제공할 계획이며, 제공대상 시설,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금년 상반기 중에 확정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전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공동시설 이용자들도 디지털TV를 통해 고품질의 디지털 방송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온 국민이 디지털 방송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등 공동시설에 「디지털TV」를 제공하는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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