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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 설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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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5곳서 시범 운영 영어·다큐·영화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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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인터넷TV(IPTV) 공부방이 만들어진다.
이를 위해 25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이상훈 ㈜KT 사장 등이 참석해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는 이번 달 말까지 도내 지역아동센터 15곳에 IPTV 공부방을 설치하고 1년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IPTV 공부방에서는 영어·수학 등 주요 교육 콘텐츠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원하는 시간에 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에서 LCD TV를, KT에서는 1년간 무료로 IPTV 교육 콘텐츠 및 교재를 제공하게 된다. 수업은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자, 아동복지교사 등 학습교사(멘토) 등이 맡는다. 경기도는 시범사업 성과에 따라 IPTV 공부방을 도내 지역아동센터에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와 KT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IPTV 공부방 시범사업 외에 도내 소외계층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및 교육서비스 제공, 방과 후 학습지원 분야 등을 서로 협력하게 된다.
김문수 도지사는 "IPTV 공부방은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IPTV 공부방이 본격 확산되면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복지 실현은 물론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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