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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IPTV 보도채널 사업승인 심사계획 마련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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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21,604회
작성일 : 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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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이토마토가 제출한 IPTV 보도전문 채널 신청에 대해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
방송통신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토마토의 IPTV 보도채널 신청에 대한 심사위원회 구성 및 심사계획을 의결했다.
서병조 융합정책관은 위원회 보고에서 "방송통신, 미디어, 법률, 경영 및 회계분야 등의 전문가로 10인 내외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3월5일과 6일 심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했다.
승인심사 결과를 토대로 심사사항별로 100분의 70점 이상, 총점이 100분의 80점 이상 받으면 적격으로 판정된다.
방송통신위는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의 실현가능성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성 및 제작계획의 적정성 ▲조직 및 인력운영 등 경영계획의 적정성 ▲재정 및 기술적 능력 ▲방송발전지원계획 등을 심사하게 된다.
한편 이날 방통위는 전체회의에서 중앙전파관리소장에게 위임했던 방통위 소관의 민법상 비영리 법인 가운데 광주영어방송재단 등 일부 법인을 위임대상에서 제외했다.
해당되는 법인은 광주영어방송재단, 극동방송,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부산영어방송재단, 불교방송, 원음방송, 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 평화방송, 한국데이터방송협회,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CB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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