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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창간 30주년 100대 뉴스에 'IPTV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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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20,175회   작성일 : 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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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 'IPTV 시대' 개막,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본궤도 올라

지난 9월 24일 전자신문은 창간 30주년을 맞이하여 특집으로 “열정‧희망 ICT 30년 100대 뉴스”를 발표하였는데, 여기에  ‘IPTV 시대 개막’이라는 타이틀로, IPTV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는 내용이 선정되었다 (2012년 9월24일자 전자신문, 아래기사 참조)

 

2008년 11월 KT가 처음으로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막된 국내 IPTV 시대는, 상용화 이후 1년도 안된 2009년 10월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4월에는 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유료 방송 사상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IPTV라는 방송통신융합서비스가 본궤도에 올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IPTV 가입자는 올해 11월초에  6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2013년 초에는 7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IPTV 700만 가입자를 기점으로, 가입자 증가에 따른 수신료 수익증대 뿐 아니라 광고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수익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 기사 전문>

2008.11 'IPTV 시대' 개막,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본궤도 올라
 인터넷프로토콜 텔레비전(IPTV)은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해 정보,동영상 콘텐츠,방송 등을
텔레비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 인터넷TV와 다른 점은 컴퓨터 모니터 대신
텔레비전을 이용하고 마우스 대신 리모컨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2008년 11월 KT가 처음으로 실시간 방송이 포함된 IPTV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내 IPTV시대가 개막했다.

 IPTV 가입자수는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상용화 이후 1년도 안 된 2009년 10월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2012년 5월 500만명을 넘어섰다. IPTV시대로의 진입은 우리나라의 방송통신 융합서비스가 본궤도에 올랐다는 큰 의미가 있다.

(출처 : 전자신문 2012년 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