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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실시간 가입자 6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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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실시간 가입자 6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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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원호, 이하 코디마)는 IPTV 3사(KT '올레 tv', SK 브로드밴드 'B tv', LG 유플러스 'U+TV')의 실시간 가입자 수가 11월 7일 600만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9년 1월 IPTV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지 약 3년 10개월 만의 성과로, 국내 유료방송 사상 최단 가입자 달성이다. 케이블TV는 가입자 600만을 넘는데 7년이 걸렸다.
행운의 600만 번째 가입자는 SK브로드밴드 Btv에 가입한 권미정씨(34세, 서대문구)로 다큐멘터리, 뉴스 다시보기 등 다양한 VOD 서비스에 매력을 느껴 IPTV에 가입하게 됐으며, 2개월 전 태어난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 IPTV를 활용한 육아 ․교육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김원호 회장은 "600만 가입자는 500만 돌파 후 7개월 만의 성과로 이전에 비해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IPTV가 미디어 디지털화의 선두에서 유료 방송시장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7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IPTV 광고에 있어서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키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는 T-커머스, 양방향 광고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과 함께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TV시청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IPTV, N스크린 강화 등 콘텐츠 증대를 통해 시장을 확대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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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회 다운로드 | DATE : 2012-11-08 14: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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