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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실시간 가입자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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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실시간 가입자 7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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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원호, 이하 코디마)는 국내 IPTV 3사(KT '올레 tv', SK 브로드밴드 'B tv', LG 유플러스 'U+TV')의 실시간 가입자 수가 6일자로 700만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9년 1월 IPTV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지 약 4년 4개월여 만의 성과로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다른 유료방송과 비교했을 때 유례없는 매우 빠른 속도다. 이로써 한국 IPTV 가입자 수는 프랑스,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4위이며, 주요 OECD 국가의 분기당 IPTV 가입자 증가율로 보면 한국이 가장 높다.
IPTV는 이같은 급성장을 통해 선도적 디지털 방송서비스로 정착했으며 우리 나라 유료방송시장의 활성화와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IPTV는 총 245개에 달하는 경쟁력 있는 채널 확보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풍부하고 월등한 VOD 서비스의 대중화를 통해 정당한 이용대가를 통해서 콘텐츠를 이용하는 문화를 정착 시켰다.
IPTV는 또한 융합형‧쌍방향 서비스 시대를 열었으며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맞춤형 교육, IPTV 병영서비스, 원격건강진료서비스를 통해 방송 산업의 고도화와 디지털화를 선도해왔다.
협회와 LG유플러스는 6일 오전, 700만번째 가입자 박주현씨(35세,주부/LG유플러스 tv G 가입자)에 대한 축하행사를 가졌다. 박주현씨는 유튜브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영어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등 어린이 교육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풍부해 유플러스 tv G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원호 회장은 “IPTV 실시간 가입자 700만 돌파는 IPTV가 방송통신융합 시대를 대표하는 서비스로서 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유료 방송 매체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 유료방송시장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최순종 상무는 “풀 HD 해상도의 고화질 IPTV 및 구글 TV가 융합된 ‘u+tv G' 등의 출시를 통해 가입자 성장폭이 크게 증가 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풀 HD 콘텐츠 확보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풀 HD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앞세워 가입자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는 다양한 결합상품 개발은 물론 초고화질 상품의 출시, 콘텐츠 보강 및 모바일 IPTV 서비스 강화, 셋톱박스의 스마트화를 통한 다양한 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 IPTV 3사 사업자별 가입자수
(2013년 5월 6일, 700만 돌파시점 기준 : 천단위 이하 반올림)
|
KT |
SK브로드밴드 |
LG유플러스 |
합계 |
가입자 |
4,180,000 |
1,600,000 |
1,240,000 |
7,020,000 |
첨부파일
-
(보도자료)700만돌파001.hwp (35.0K)
1606회 다운로드 | DATE : 2013-05-07 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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