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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가입자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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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17,204회   작성일 : 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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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가입자 400만 돌파
- '09년 1월 상용서비스 개시 2년 8개월 만에

방송통신 융합의 대표적 서비스인 IPTV 가입자가 400만을 돌파했다. 지난 2009년 1월 IPTV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지 2년 8개월 만의 성과로, 국내 유료방송 사상 최단 기록이다.


이는 다른 방송매체에 비해 후발 주자로 시장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IPTV 서비스가 유료방송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문형 비디오(VoD) 가입자까지 포함하면 전체 IPTV 가입자는 443만 명으로 유료방송 전체가입자의 18%를 차지, 방통융합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원호)는 22일, IPTV 3사(KT의 'olleh tv', SK 브로드밴드의 'B tv', LG 유플러스의 U+ TV)의 실시간 가입자 수가 8월 19일(금) 기준으로 4,002,441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증가세로 본다면 내년 상반기 중에 가입자가 500만을 넘어설 것이 확실하다.


김원호 회장은 "IPTV는 양방향 융합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선도적 디지털 방송 서비스로서 400만 가입자를 바탕으로 교육, 의료, 국방, 교통, 사회안전망 등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산업경제발전을 위한 동력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IPTV 3사는 전체 유료방송시장에서 유료방송매체 간 공조, 상생발전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향후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의 확충, 양방향 광고시장 개척, 연동형 T-커머스 도입 등을 통해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IPTV 실시간 서비스 가입자 추이

[표1]

가입자 수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돌파 시점

'09.10.9

'10.04.24

'10.12.17

'11.08.19

'12.04월 (예상)


[표2]

 




* 붙임 : 'IPTV 실시간 서비스 가입자 추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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