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팀 구성 연내 10군데 설치 운영… 전국 확산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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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최규호 전라북도 교육감,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이상훈 KT사장(왼쪽부터)이 31일 오후 2시 전라북도청에서 "IPTV공부방 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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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기도내 15군데의 IPTV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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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이 문을 연데 이어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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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도 IPTV 공부방이 문을 열게 된다.
한국}"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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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31일 전라북도, 전북교육청, KT등과 협약을 맺고 전라북도 지역에 IPTV 공부방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전라북도는 전담팀을 구성해 올해 안에 IPTV 공부방 10군데를 설치해 시범 운영한 뒤, 연차적으로 도내 전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북도내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6월말 현재 229군데며, 5986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IPTV공부방은 서울(4군데) 경기도(15곳)에 이미 19곳이 문을 연데 이어, 충남도청이 설치 방침을 밝혔고 부산과 인천시도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본격적으로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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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은 "교육 격차로 인한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사회 통합을 이뤄내는데 IPTV 공부방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IPTV 공부방이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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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청소년들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주 전북지사도 "IPTV 공부방은 사교육의 폐해를 해결하는 좋은 대안"이라면서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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