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테마곡을 주제로 `본드걸` 연아를 기대하세요
IPTV서 액세서리 판매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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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19ㆍ고려대)가 본드걸 변신을 앞두고 있다.
2009~2010 시즌을 대비해 파격적인 배경음악을 선택한 것. 너무나도 귀에 익은 영화 007시리즈의 테마곡(숏프로그램)과 미국의 작곡가 조지 거슈윈의 `피아노협주곡 바장조`(프리스케이팅)가 밴쿠버 금메달 프로젝트의 주제 음악이다.
14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진행하는 `아이스 올스타즈 2009` 참석을 위해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연아는 "이번 시즌 숏프로그램 음악은 영화 007 제임스 본드 테마곡이고 프리스케이팅은 조지 거슈윈의 피아노협주곡 바장조"라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 선수의 피겨 공연을 IPTV로 시청하며 김연아 선수가 착용한 목걸이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인규)는 IPTV 스포츠채널인 IPS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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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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