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로 새 군대문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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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사회와의 단절감 해소하는 새로운 병영문화 만든다.’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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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방송통신");
}">방송통신위원회·국방부·한국정보화진흥원은 8월 10일부터 ‘IPTV 병영서비스 시범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IPTV 병영서비스는 영상면회서비스·교육}"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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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콘텐츠");
}">콘텐츠서비스·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하며, 부대별 상황에 따라 맞춤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를 위해 방통위 등은 지난 4월 이 사업의 시범사업자로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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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KT");
}">KT컨소시엄을 선정하고, 국방 CUG(폐쇄 이용자 그룹)및 장병 영상면회 솔루션을 개발했다.

부대별로 정훈·}"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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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직무 교육");
}">직무 교육, 우리부대자랑, 노래방, 신문, 게임 등 군장병 만을 위한 다양한 국방CUG서비스를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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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기능");
}">기능별로 맞춤·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군장병들이 자체 제작한 UCC 등을 업로드하고, 실시간으로 국군방송(KFN)과 연계된 채널 연동형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부는 올해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부터 전체 군부대로 확산할 계획이다. 시범서비스는 국방부에서 지정한 8개 부대(}"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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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울릉도");
}">울릉도·공주·연천 2곳·양구·고성·김포·수원 등) 226개소(영상면회 48개소)에서 우선 서비스된다. 시범부대를 평소 방문이 어려운 격오지 부대를 우선적으로 선정, 해당부대 장병들에게 IPTV를 통해 가족·친지·친구들과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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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click="function on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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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고화질");
}">고화질의 영상면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또 군 장병들이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진출하거나 학교에 복학 할 경우를 대비해 영어, 취업, }" onmouseout="function on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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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Click(this,"자격증");
}">자격증 등 교육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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