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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조선 8월호 [사람들]

IPTV 가입자 200만명 시대 맞은

金仁圭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사진-글 李五峰 月刊朝鮮 객원기자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 회장 金仁圭)가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인 6월 말 현재 KT, SK 브로드밴드, LG 데이콤 등 서비스 3社(사)에 따르면 실시간 IPTV 방송 가입자는 총 46만8673명, 주문형 비디오(VOD) 가입자는 168만7833명으로 IPTV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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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계층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IPTV공부방’을 개설하고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공급해 온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사교육비 절감 차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들을 수 있는 수능, 내신, 논술 등 최고 수준의 IPTV 강좌를 전국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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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지난 4월 말 한국의 IPTV 관련 네트워크, 솔루션, 콘텐츠를 페루에 수출했다. 한－페루 컨소시엄 양측은 1차로 1억7300만 달러(2300억원) 규모로 계약을 체결했는데, 페루의 IPTV를 활용한 인적자원개발 사업에 한국의 IPTV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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