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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2009, 5월13일 개막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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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18,560회
작성일 : 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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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사흘간…해외 19개국 72개 업체 참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방송콘텐츠견본시 부산콘텐츠마켓(BCM) 2009(조직위원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가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BCM2009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19개국 72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7일 현재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방송사와 독립제작사, 드라마제작사협회를 비롯한 방송 관련 84개 업체가 참가등록을 마쳤으며, 해외 업체로는 영국 BBC, 일본 NHK, 미국 소니픽처스와 워너브러더스 등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포럼 행사 중 "세계문화콘텐츠포럼"은 "문화콘텐츠 개념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방송통신융합포럼"에서는 산업적, 정책적, 학술적 측면에서 IPTV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본다.
"BCM아카데미"에서는 다큐멘터리 기획과 마케팅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며 "드림마켓"에서는 3D 입체영상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밖에 투자유치설명회, 국제 공동기획·제작·투자 활성화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BCM2009 조직위는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해 행사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조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나, 실질적인 구매와 투자를 희망하는 해외 업체들이 많아 예년에 비해 내실은 더욱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이번 BCM2009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19개국 72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7일 현재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방송사와 독립제작사, 드라마제작사협회를 비롯한 방송 관련 84개 업체가 참가등록을 마쳤으며, 해외 업체로는 영국 BBC, 일본 NHK, 미국 소니픽처스와 워너브러더스 등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포럼 행사 중 "세계문화콘텐츠포럼"은 "문화콘텐츠 개념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방송통신융합포럼"에서는 산업적, 정책적, 학술적 측면에서 IPTV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본다.
"BCM아카데미"에서는 다큐멘터리 기획과 마케팅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며 "드림마켓"에서는 3D 입체영상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밖에 투자유치설명회, 국제 공동기획·제작·투자 활성화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BCM2009 조직위는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해 행사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조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나, 실질적인 구매와 투자를 희망하는 해외 업체들이 많아 예년에 비해 내실은 더욱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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