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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IPTV 등 4대 수출전략품목 선정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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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18,251회
작성일 : 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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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 지원… 올해 총 66억원 투입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 IPTV, DMB, 방송콘텐츠 등 4대 분야를 수출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방송통신 서비스산업 수출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업계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방송통신 해외진출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6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방통위 최재유 국제협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KT, SKT, KTF, 삼성전자, LG전자 등 통신진영과 KBS, MBC, SBS,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유관 협단체 등이 대거 참석했다.
방통위는 이날 회의에서 와이브로, IPTV, DMB, 방송콘텐츠를 해외수출 4대 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올해 총 66억원을 투입해 주요 수출 유망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지원협의회를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와의 공동사업 및 수출 활성화에 장애가 되는 법제도 사항 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최경섭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 IPTV, DMB, 방송콘텐츠 등 4대 분야를 수출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방송통신 서비스산업 수출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업계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방송통신 해외진출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6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방통위 최재유 국제협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KT, SKT, KTF, 삼성전자, LG전자 등 통신진영과 KBS, MBC, SBS,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유관 협단체 등이 대거 참석했다.
방통위는 이날 회의에서 와이브로, IPTV, DMB, 방송콘텐츠를 해외수출 4대 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올해 총 66억원을 투입해 주요 수출 유망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지원협의회를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와의 공동사업 및 수출 활성화에 장애가 되는 법제도 사항 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최경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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