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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소비자들은 자국의 TV 시청 경험을 최적화시키는데 있어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적극적인 시민들임

: 이는 여러 국가들의 IPTV 및 DVRs 도입에 대해 살펴본 Ofcom의 세계적인 보고서의 주요 연구결과 중 하나임

: 이 규제기관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들은 TV 업그레이드나 시청 경험에 있어서는 미국의 소비자들보다 훨씬 앞서있다고 함

   영국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TV 전환을 주도한 여러 국가들 중 하나로서 2012년 10월에 디지털 전환을 완료하였음

: 그 결과 소비자들은 고급 시청 옵션으로 인해 많은 혜택을 받고 있음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녹화했다가 나중에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DVRs 도입을 주도한 국가로서 영국 소비자들은 온라인 캐치업 서비스를 가장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됨

: 영국 브로드밴드 사용자의 약 1/4(23% 가량)이 매주 BBC iPlayer, Sky Go, 4OD와 같은 온라인 캐치업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미국은 17%로 2위에 스페인은 16%로 3위에 있음

   Ofcom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들은 스마트 TV라는 차세대 TV 시청 경험 역시도 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에 소비자들은 캐치업 TV 시청, 소셜 네트워킹, TV 게임과 같은 온라인 서비스로 인해 혜택을 받고 있음

: Ofcom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들의 약 15% 정도가 스마트 TV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이는 프랑스와 비슷한 수치이고 10%를 기록한 미국보다는 높은 수치임

   또한 미디어 규제기관에 따르면 영국 시청자들이 매일 TV를 평균적으로 4시간 이상(242분) 시청한다고 함

: 미국(293분)과 이탈리아(253분)만이 영국보다 TV 시청시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남

출처: uswitch, 2012년 12월 13일

http://www.uswitch.com/broadband/news/2012/12/british_consumers_leading_the_way_on_iptv_adopti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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