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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PP채널 3사, 콘텐츠공동제작을 위해 뭉쳤다! 폴라리스TV,AXN(필콘미디어), HQ+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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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PP채널 3사, 콘텐츠공동제작을 위해 뭉쳤다!
폴라리스TV,AXN(필콘미디어), HQ+12월 19일 공동제작 <원더캐리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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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부터 ‘발리에서 1달 살기’ 컨셉의 여행 프로그램 <원더캐리어>3개채널 동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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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3인의 여행 유튜버 도전기로유튜브와TV의 콘텐츠 연계 편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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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OTT 미디어환경에서 전문PP들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높아
2019년11월 27일<필콘미디어>, <HQ+>, <폴라리스TV>3사는 상암동 필콘미디어 본사에서 공동제작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미지 제공=필콘미디어)
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해 국내 전문PP 채널 3사가 모였다.
국내 유명 미디어 전문가들이 모인 폴라리스TV(대표 박란),필콘미디어(대표 손현하), HQ플러스(대표 구본욱)는보도자료를 통해,11월 27일필콘미디어 상암동 본사에서 <국내방송미디어시장 대응을 위한 중소전문PP채널콘텐츠 제휴협약:원더캐리어 공동제작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3사의 공동제작 프로그램<원더캐리어>는 SNS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플루언서 3인이 발리에서 1달간 머무르며 각자의 스타일로 여행을 즐기는내용으로,방송 전에3사의 자체 유튜브 채널에서 선 공개되는 등 기획단계부터 디지털과 TV의 연계 편성을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다.
3사의이번 협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중소 전문PP들에게 적절한 제휴모델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현재 국내외 미디어 시장은 ‘오리지널 콘텐츠’가 중요해진OTT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하지만 그에 따라 콘텐츠 제작비가 천문학적 액수로 급등하면서,이제는 개별PP 단독으로는갈수록 시장 대응이어려워지는시대가 되었다.
3사의 이번 협업은 이런 시장 환경에서,기획,제작,마케팅 각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전문채널들이 제작비를 공동 투자하고 역할을 분담하며, IP를 공동 소유한다는 점에서 타 PP채널들에게 새로운 대응전략을 제시한다.이는 지상파나 종편 채널을 제외한국내 PP시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구조이기 때문이다.
3사 대표들은 협약체결식에서 “이제까지 PP들이 ‘채널’에 집중했다면,이제는 ‘콘텐츠 기업’으로 변모해야 하는 시대다.이번 3사의 협업이 앞으로 국내 중소PP채널들에게 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좋겠다.국내 PP채널들의 제작 역량은 매우 뛰어난 편.”이라고 입을 모았다.
<원더캐리어>는 12월 19일부터3사가 운영중인채널‘폴라리스 TV’‘HQ+’,‘AXN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된다.유튜브에서는 11월 25일부터 디지털 전용의클립영상들이 공개되고 있으며,추후 채널 ‘하비라이프’와 ‘동아TV’에서도 확대편성될 예정이다.
폴라리스TV,필콘미디어(AXN), HQ+ 가 공동제작한 <원더캐리어>.
12월 19일부터 3사 채널에서 방송된다.(▲이미지 제공=3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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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문PP채널 3사, 콘텐츠 공동제작 협약 체결_20191127.docx (840.6K)
141회 다운로드 | DATE : 2019-11-28 13: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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