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상용서비스 3주년 기념식'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주최로 6일 코엑스에서 개최-<?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 회장 김원호)는 오는 6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김인규 한국방송협회장, 길종섭 한국케이블TV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통신융합의 대표적 서비스인 IPTV 출범 3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코디마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와 함께 갖는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3년간의 성과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갖고, 가입자 5백만 시대를 앞둔 IPTV의 성공적인 발전을 자축한다.

김원호 코디마 회장은 출범 3주년을 맞아 "IPTV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선두적인 방통융합 서비스로서 시청자 편익 증대와 스마트 환경 촉진 등을 통해 이용자 및 공공영역에서의 서비스를 확대해,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견인차 역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PTV 방송3사는 교육, 국방, 보건의료, 민원, 교통 사회안전망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양방향 데이터서비스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으며 내년 4월쯤 가입자 500만 시대를 맞게 된다.

코디마는 이와 함께 기념식에서 IPTV 활성화 유공자, IPTV 스마트라이프 스토리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한다.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