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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시대 IPTV 홍보설명회 개최

- IPTV를 통한 정부3.0의 효율적 추진, 공공부문 스마트워크 활성화 방안 설명 –

  지방 차원의 정부3.0의 효율적 추진이 IPTV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경기도청(도지사 김문수)은 도내 31개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및 산하기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IPTV를 통해 정부3.0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공부문 스마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정부3.0시대 IPTV 홍보설명회'를 12월 20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
R&DB센터 1층 대교육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청 및 도내 31개 기초자치단체 공보, 홍보 및 정보보안 담당 공무원들과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 및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디지털타임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서 행정집행 중심의 대민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효율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나 정부 및
지자체 내 보고서, 보도자료, 국내외 전문가 의견 등 업무지식과 정책지식에 대한 축적 및 공유는
매우 미흡한 상태이다.

  공공기관에서 '정부3.0'이라는 개념을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 된 매체인 IPTV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방향성과 VOD서비스가 강점인 IPTV의 매체력과 확장성을 통해 축적된 업무지식의 체계적 공유와
정책의 기획, 집행, 평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마련한 설명회에서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장인
김상훈교수(前광고학회 회장)가 'IPTV란? IPTV매체 개념 및 특화된 매체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NIA 이승택 네트워크선도서비스부장은 'IPTV를 통한 지방3.0의 효율적 추진, 공공부문 스마트워크'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강서구청 박명석영상정보팀장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IPTV CUG를 통해
구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I강서TV' 사례를 발표하며, IPTV 미디어랩사인 다트미디어 박천성대표가
내년도 1000만 가입자를 예상하는 IPTV 성장과 광고효과 측면에서 매체활용가치를 강연한다.

 금번 IPTV홍보설명회를 준비한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도내 기초자치단체에서 정부3.0의
가치와 과제가 공유·확산되어 조기에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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