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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iMA, 한국IPTV방송협회(KIBA)로 개명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이종원, KoDiMA, 코디마)가 한국IPTV방송협회(Korea IPTV Broadcasting Association, KIBA)’로 명칭을 변경했다.
한국IPTV방송협회는 지난 2월말 이사회·총회를 개최하여 정관 개정(안)을 의결,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받아 새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한국IPTV방송협회는 지난 2008년 10월 'IPTV 상용화 서비스‘ 출범에 때맞춰 IPTV 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립됐다. 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사업자와 KT스카이라이프, YTN, 연합뉴스TV, 홈스토리, 디즈니채널 코리아, 동양디지털 등 37개 회원사가 가입해있다.
한국IPTV방송협회 이종원 회장은 “협회는 명칭변경을 계기로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회원사와 IPTV 방송업계 발전과 권익 대변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유료방송 및 미디어 산업 전반의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IPTV방송협회는 협회명 변경과 함께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고 축하이벤트 ‘KIBA와 함께하는 Creative IPTV, Creative Life’를 4월 10일(금)부터~4월30일(목)까지 20일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한국IPTV방송협회 홈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전자제품, 백화점상품권, 온라인 상품권, 커피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응모 방법 등은 협회 홈페이지(www.kiptv.or.kr)에 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협회는 6월 중 ‘KIBA SNS 기자단’ 발족 등을 통해 협회 홍보 활동을 계속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