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도 수준 높은 IPTV 과외”

- 전남도내 지역아동센터 22개소에 IPTV공부방 열어 –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원호)와 전라남도(지사: 박준영)는 22일 오후, 목포시 "너랑나랑지역아동센터"에서 IPTV공부방 개소식을 갖고 전남도내 지역아동센터 22곳에 IPTV 공부방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개소식에는 송영철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변경수 한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업위원장, 신욱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정책위원장, 박영출 KT 전남법인 사업단장 및 지역아동센터 학습교사 등이 참석한다.

IPTV공부방에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사업자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학습교사 지원, 삼성은 LCD TV 1대, KT는 1년간 IPTV회선 및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써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 중, 고 학생들이 IPTV공부방에서 양질의 멀티미디어 교육관련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지난 4월에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와 전라남도는 IPTV공부방 설치,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IPTV공부방은 이번에 오픈한 전남지역 22곳을 포함해 전국에 총 134곳에서 운영되게 되었다.

(참고자료) 전라남도 내 지역아동센터 22개소(각 시군구별 1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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