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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낙후지역아이들“IPTV로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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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낙후지역아이들“IPTV로 공부해요”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경기도-KT 협약체결 -
- 도내 지역아동센터 15곳에 IPTV 공부방 설치 시범운영-<?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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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소외계층과 낙후지역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IPTV공부방"이 생긴다.
25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상훈 (주)KT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IPTV 공부방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과 낙후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격차 해소 및 방과 후 활동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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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는 오는 7월 말까지 도내 지역아동센터 15곳에 IPTV 공부방을 설치하고 1년 동안 시범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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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부방은 영어 수학 등 주요 교육콘텐츠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언제나 활용할 수 있도록 IPTV가 설치된 공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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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에서 LCD TV와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고, KT에서는 1년 동안 무료로 IPTV 교육 콘텐츠 및 교재를 제공하게 된다. 수업은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자, 아동복지교사 등 학습교사(멘토) 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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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서 김문수 지사는 “IPTV 공부방은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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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은 "인터넷망 등의 보급이 낙후된 지역의 아동들도 "IPTV공부방"의 확대를 통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시범사업 성과에 따라 IPTV 공부방을 도내 지역아동센터에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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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KT 등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IPTV 공부방 시범사업 외에 ▲도내 소외계층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과 방과 후 학습지원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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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회 다운로드 | DATE : 2009-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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