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돕는 IPTV 건강센터가 부산.경남권 최초로 부산진구에 23일 개소되었다.

○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코디마, 회장 김원호)는 23일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_, 부산진갑 국회의원 (허원제 의원), KT (회장 이석채) 와 협력하여 부산진구 부암 3동에 소재한 부강경로당에 IPTV건강센터 개소와 함께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작조, 부산 진구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IPTV를 통한 건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부강경로당 IPTV 건강센터는 지자체, 국회의원, 산업계가 협력해 부산. 경남권에 최초로 개소되며, 관내 보건소와 경로당간의 화상상담 및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동 시범서비스는 화면이 선명할 뿐 아니라 끊김현상이 없고, 어르신들이 앉아서 버튼만 누르면 연결되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 이번 부산진구 부강경로당 IPTV 건강센터에 협회는 LCD TV를 제공하며, KT에서는 건강센터 서비스 구현과 회선사용료를, 비트컴퓨터와 DMT에서는 장비 및 솔루션을 지원해, 향후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경남권 IPTV 건강센터의 확대.운영에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김원호 회장은 "이번에 개소되는 부산진구 IPTV 건강센터를 시작으로 부산. 경남권 전지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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