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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중.일 IPTV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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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odima   조회수 : 14,133회   작성일 : 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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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3국의 대표적인 IPTV 사업자들이 원활한 콘텐츠 확보와 핵심기술 및 단말기 호환성을 위한 기술표준화 추진 등 IPTV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서 만난다.



한중일 IPTV 사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이하 코디마,회장 김원호)는 10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스마트 시대의 주역, IPTV’라는 주제로 <2010 한중일 IPTV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KT, SK브로드밴드, LG 유플러스 등 한국의 IPTV 3사 주요 임원과 세계 최대의 IPTV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 SMG 바이스퉁 TV의 CEO 리화이위(李怀宇), 일본의 대표적 IPTV 사업자인 NTT 플라라의 CTO 나가타 카즈미(Nagata Kazumi) 등이 참석하여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IPTV의 발전방안과 한중일 공동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9일부터 사흘 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디지털미디어페어>와 같이 개최됨으로써, 참관자들은 IPTV를 포함한 디지털미디어의 최신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한국의 IPTV 3사, SMG 바이스퉁, NTT 플라라 임원들은 서울 서대문구 코디마의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3국간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2010 한중일 IPTV 세미나>는 황준석 서울대 교수가 ‘IPTV leads Smart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경기대 송종길 교수의 사회로 중국은 ‘뉴미디어 발전 추세에 대한 연구-Multiple screen video service’, 일본은 ‘Hikari-TV, 현재와 미래’, 한국은 ‘스마트 미디어 시대, IPTV 서비스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종빈 KT 상무, 이주식 SK브로드밴드 전무, 이영수 LG유플러스 상무, 상지대학교 김경환 교수, 성균관 대학교 박인곤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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