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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상반기 대한민국 TV 랭킹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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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1~6월) TV 시청 데이터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지상파 드라마·예능이 함께 끌어간 반기였습니다. 시청자 수에서는 지상파 4사가 2,176만~2,387만으로 촘촘히 몰린 가운데 MBC가 근소한 차이로 1위에 올랐고, 시청률과 1인당 시청시간에서는 KBS1이 각각 1.40%·797분으로 반기 내내 정상을 지켰습니다. 급성장의 주인공은 JTBC로, 월간 시청률을 0.55%에서 0.88%(+59%)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채널·성연령·급상승 채널부터 프로그램·주말 프라임·스포츠 순위까지, IPTV 3사의 유료방송 1,800만 셋톱박스 데이터 기반으로 살펴보겠습니다.
SUMMARY
- 시청자 수 1위 MBC, 시청률·인당 시청시간 1위 KBS1 — MBC는 뉴스데스크(뉴스 1위)·선택 2026(개표방송 1위) 시사에 전참시·놀면뭐하니 등 간판 예능까지 더해 규모 1위
- 세대·성별이 채널 선택을 가름 — 젊은층 tvN·JTBC, 고령층 KBS1·뉴스 / 남성 뉴스·스포츠, 여성 예능·드라마로 채널 시청자 수 순위의 차이 나타남
- 상반기 급성장 채널 JTBC — KBS N SPORTS(+359만)는 월드컵·KBO 중계로, JTBC(+59%)는 월드컵+히든싱어 8·신입사원 강회장으로
- 최다 시청자 수 프로그램 2026 월드컵 — KBS2 1,930만·JTBC 1,676만 등 스포츠 중계가 다수 포진한 상반기에 가장 높은 도달력 나타남
- 주말 프라임 시간대는 드라마·예능의 무대 — 상반기 중 해당 시간대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보인 프로그램은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에서 KBS2 <화려한 날들>이 꾸준한 성과
데이터 기준 안내
- 채널·프로그램 시청 지표 : 유료방송 STB(전국) 기준, 2026년 1~6월 월간 데이터의 평균. '시청자 수'는 중복이 제거된 도달 셋톱박스 수, '1인당 시청시간'은 셋톱박스 1대 기준 평균 시청시간.
- 성·연령별 시청 구도 : 개인 기준 집계.
2026 상반기 TV 채널 랭킹 인사이트
상반기 채널 순위는 '시청자 수(도달)'와 '시청률'에서 서로 다른 승자가 나타났습니다. 시청자 수는 지상파 개 채널이 초박빙으로 몰린 가운데 MBC가 1위, SBS·KBS1·KBS2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습니다. MBC를 상반기 평균 시청자 수 1위로 밀어올린 건 뉴스데스크(뉴스 프로그램 1위·1,640만)와 선택 2026(개표방송 1위·1,214만) 등 뉴스·시사, 그리고 전지적 참견 시점·놀면 뭐하니?·나 혼자 산다 등 매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간판 예능의 폭넓은 시청자였습니다. 반면 시청률과 1인당 시청시간에서는 KBS1이 각각 1.40%·797분으로 압도하며, '많은 시청자가 보는 채널'과 '오래, 깊이 보는 채널'이 갈렸습니다.
상반기 시청자 수 TOP10 채널
상반기 시청자 수 1위는 MBC(월평균 2,387만)로, SBS(2,380만)·KBS1(2,359만)·KBS2(2,336만)가 불과 50만 안팎 차이로 뒤를 이으며 지상파 4개 채널 사이에 근소한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격차가 좁아, 사실상 전 국민이 두루 시청하는 채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MBC를 1위로 밀어올린 건 뉴스데스크(뉴스 프로그램 1위·1,640만)와 선택 2026(개표방송 1위·1,214만) 등 뉴스·시사, 그리고 전지적 참견 시점·놀면 뭐하니? 같은 간판 예능이 만든 폭 넓은 시청층이었습니다.상반기 1인당 시청시간 TOP10 채널
1인당 시청시간도 KBS1(월평균 797분)이 2위 KBS2(577분)·3위 MBC(545분)를 220분 이상 앞서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래 보는' 채널 성격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지표입니다. KBS 뉴스광장(196분)·아침마당(159분)·6시 내고향(123분) 등 아침·생활정보를 매일 길게 시청하는 고정 시청층이 이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성별·연령을 교차해 보면, 지상파 4개 채널(MBC·SBS·KBS1·KBS2)은 대부분 성·연령별 세그먼트에서 공통으로 상단을 차지했습니다. 세그먼트별 차이는 4~5위에서 갈렸습니다. 20~40대에서는 상위권에 tvN·JTBC가 나란히 진입했고, 특히 tvN이 20대에서 40대 여성 시청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대 이상에서는 KBS1이 남녀 모두 1위로 올라섰습니다. 고령층의 뉴스 선호도 데이터로 드러나, 남성 60·70대 시청자 수 5위에는 연합뉴스TV가 차지했습니다. 여성 70대 5위에는 MBN이 차지하면서,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급상승 채널
프로그램 시청자 수 1위는 KBS2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1,930만)이었습니다. KBS2 월드컵 하이라이트(1,681만)· JTBC 월드컵 중계(1,676만)까지 상위권을 스포츠 생중계가 채웠습니다. 그 뒤로 MBC 뉴스데스크(1,640만)·KBS 뉴스 9(1,596만) 등 뉴스가 이어지며, '많은 사람에게 도달한' 프로그램은 스포츠 생중계와 뉴스가 9위까지 모두 차지했습니다.
상반기 시청률 TOP10 프로그램




